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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 모빌리티 확 키운다
市, 산업 육성 1749억원 투입
자율주행도로 시내까지 확장
모든 차종 상용화 환경 구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15일(수)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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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라는 비전 아래 올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1749억원(국비 1113, 시비 589, 기타 47)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구는 광역도시 유일하게 도심 내에 지능형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크노폴리스, 국가산단, 수성알파시티 일대에 자율주행 전용도로를 구축해 시범운행 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 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설화명곡역으로 연결되는 자율주행 시범운행 구간을 서대구역 일대까지 확대해 전국 최초 KTX-자율주행-지하철이 단절 없이 연결되는 ‘자율주행·대중교통 연계 시대’를 열어간다. 이와 함께, 미래차 디지털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사업(120억원)을 통해 기(旣) 구축한 자율주행 전용도로를 일반 시내도로까지 확대하고 소형 승용차부터 버스까지 전(全)차종 실증이 가능한 상용화 환경을 구축한다. 아울러, 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주행시험 수요 증가에 발맞춰 2014년 준공된 지능형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 자율주행 시험로와 유럽 신차 평가기준(EURO NCAP) 통과를 위한 시험장비 등을 증설해 글로벌 수준의 CAV(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 시험장으로 고도화한다. 대구시는 대통령 공약인 전기차 혁신 모터밸리 조성과 연계해 지역이 강점을 보유한 모터 중심으로 소부장 특화단지를 구축하고, 연관 기업 집적을 통해 모터 제조·생산에서부터 재활용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전략도 마련한다.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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