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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기대응’ 포항에 1231억 정부 지원
설비복구비 융자·특례보증
철강업 재건 지역경제 부양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08일(일)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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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해 10월 지정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사업이 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철강산업 재건과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부 예산 반영으로 재해 피해기업 설비복구 지원, 철강 산단 재해 인프라 확충, 철강 산단 경쟁력 강화 등 7개 사업에 1231억원 규모 이상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지원사업은 △재해 피해기업 설비복구비 융자 지원(1089억원) △중견기업 피해복구 지원 특례 보증(37억원) △산단 옹벽, 차수벽 등 기반 시설 강화(20억원) △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30억원) △산단 빗물펌프장 증설 및 우수관로 정비(5억원) △산단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10억원) △산단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40억원) 등이다. 또한 △중소기업 Scale-up R&D △중소기업 밀집 지역 위기 지원센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 △해외 진출·사업화·실증 등 지원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기본 지원 비율 우대 △경영 애로 기업에 대한 긴급 경영 안정 자금 등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기존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받을 예정이다. 특히, 재해 피해기업 설비복구를 위해 태풍으로 시설·장비 등 설비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긴급 경영 안정 자금 1089억원이 추가로 확보돼 연 1.9%의 저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신용보증기금 출연 37억원을 통해 특례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태풍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철강 산단에 옹벽·차수벽, 빗물펌프장 등 재해예방 인프라가 구축되고 통합관제센터가 산단에 들어서면서 스마트 안전산단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전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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