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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획/특집
대구경북 지자체장 2023 신년사(1)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01일(일) 18:39
ⓒ 경북연합일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성공 경북’ 혁명적인 지방시대 열겠다"
존경하는 경북도 도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지금의 난관도 모두가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민선8기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안고 도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 속에 출범했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고,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도 함께 도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자 중앙지방협력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대변인이 됐습니다. 도청 조직에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해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물론이고 인구, 교육, 그리고 외국인 정책까지 포함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표본을 만들 진용까지 갖췄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방시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선결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년 넘게 지속된 수도권 집중으로 청년들이 경쟁의 소용돌이로 내몰리고, 국민들이 행복하거나 희망을 품기도 힘든 나라가 됐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일하고 배울 기회가 넘쳐나서 다시 지방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가치와 삶의 양식이 존중받는 ‘국민행복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가 가진 경제발전, 민주화, 새마을운동, 한류 등 성공의 경험과 고유의 가치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보편적인 가치로 만들어 갈 때 비로소 ‘존경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항상 “우리 경북은 성공할 수밖에 없고, 될 수밖에 없는 땅이다”라는 강한 믿음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더 큰 성공으로 이어가기 위해 혁명적인 지방시대를 열겠습니다.
청년들이 어디에 살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공정과 행복이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를 견인해온 경북도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동해안의 기적, 낙동강의 기적’을 이끌어 지방 성공시대,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한 해로 만듭시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경북연합일보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 굴기의 한 해, 유진무퇴 노력할 것"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대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은 대구가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굴기(崛起)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연말까지 집대성한 미래 50년의 목표를 향해 물러섬이 없이 앞으로만 나아가는 유진무퇴(有進無退)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대구 대혁신의 용광로가 될 통합신공항 건설을 일사천리로 추진하겠습니다. 2030년까지 첨단산단과 에어시티, 연결교통망까지 갖춘 첨단물류여객공항을 완공하겠습니다.
둘째, 5대 신산업을 전국 최고의 미래자산으로 키워가겠습니다. UAM·로봇·ABB 산업 등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산업의 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도시 그랜드 디자인으로 50년 미래공간을 설계하겠습니다. 사업비 100조에 달하는 도시 그랜드 디자인은 단언컨대 대구시 사상 최대의 건설공사가 될 것입니다.
넷째, 맑은 물 하이웨이를 국가 주도로 추진하겠습니다.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은 1300만 시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가적 차원의 상생노력이 필요합니다. 30년 넘게 끌어온 시민의 생명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고강도 채무감축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강력 추진하겠습니다. 하지만,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두터운 지원은 계속될 것입니다.
여섯째, 전무후무한 투자유치의 새역사를 쓰겠습니다.
새해에도 막힘없는 투자환경을 조성해 5대 미래신산업과 첨단 지식서비스 기업 등 신성장 산업을 전략 유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체감행정을 뿌리내리겠습니다.
지난 연말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했고 대구형 택시앱도 서비스를 개시해 시민과 업계가 함께 윈윈하는 민생안정(民生安定)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탄소중립 도시로의 대전환,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등 청정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대구가 대한민국의 모범이 된 한 해였다면 새해는 번영과 영광으로 우뚝 솟아오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아낌없는 동참이 필요합니다.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역사적 도전에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계묘년 새해에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경북연합일보
-임종식 경북교육감 "학생 중심의 책임·포용교육"
계묘년(癸卯年)은 긴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활동을 온전히 회복하고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 정책을 펼쳐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4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실천해 29만 명의 학생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육활동을 펼쳐 가겠습니다.
첫째, 삶과 연계해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넷째, 교육지원을 혁신하는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며 그 희망을 키워가는 일이 교육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경험을 통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내년 2023년 경북교육의 슬로건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입니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교육, 미래교육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4만여 교육가족은 한마음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 경북연합일보
-배한철 경북도의장 "지방자치·균형발전 새 기틀"
존경하는 27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북도 민선 8기가 시작되었고, 제12대 경북도의회가 개원하였습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고 농업과 산업, 문화와 복지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대전환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에는 경북도의 역동적인 도약을 위해 서로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과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를 통해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해 도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 경북연합일보
-이만규 대구시의장 "미래 50년을 향한 과업 추진"
출렁이는 파도와도 같았던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 다중위기와 척박한 지방 여건 속에서도 대구시는 공공기관 개편과 재정 혁신, 대규모 투자유치와 먹는 물 문제 해결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왔습니다. 2023년은 지난해 쏟아왔던 노력과 변화의 물결을 밑거름 삼아 대구 곳곳에서 도약을 위한 힘찬 기지개를 켜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구시의회는 모든 과정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증하며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는 7월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군을 중심으로 한 공항 신도시 개발과 배후 산업단지 추진, 50년을 앞서 내다보고 추진하는 첨단산업까지 미래 과업들을 힘차게 추진해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가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한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없다는 본질을 되새겨 더 세심히 민생을 살피고 챙기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대구시민 모두가 지혜롭게 새로운 내일을 열어 소망하는 일들 모두 뜻깊은 결실을 거두시길 기원 드립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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