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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위태롭다
김진규
본지 상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9:04
ⓒ 경북연합일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 앞에 서 있다.
자책도 하고 괴로워도 하면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인사 잡음, 경찰국 신설, 내부 총질 문자 파문 등 이런 것들이 대통령의 결격 사유라도 되는 듯이 총공세를 받고 있고, 언론은 과대 포장해 보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급속히 떨어져 30% 대가 무너졌고, 최근 소폭씩 상승하고 있다.
이제 좌파는 기다렸다는 듯이 윤 정권 붕괴 작전에 들어갈 것이다. 선전·선동에 전문가들인 그들은 한 번 맛 들인 게 있어 조그마한 꼬투리를 잡아 대규모 군중 동원을 통해 대통령 탄핵을 시도할 것이다.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센 대한민국 정치판의 ‘롤러코스터’를 탄 상태라고 본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이번 어려움을 딛고 더 강해지고 더 유능해지고 더 노련해질 것이다.
이제 우리가 그를 지켜줘야 할 시점이다. 윤석열은 우리가 불렀고 우리가 선택했기 때문이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처럼 냉정한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진짜 냉혹한 사람이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이 준 풍산개를 ‘파양’하겠다고 했다. 이유는 개 세 마리를 키울 돈을 나라가 주지 않아서라고 했다.
‘평화의 상징’이라며 퇴임 후에 본인 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했는데…. 시행령 수정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문 전 대통령은 ‘도로 데려가라’라고 파양을 선언했다. 문재인, 조국, 추미애 등 좌파 세력들과 싸웠던 그에게 우린 큰 빚이 있다.조국에게 눈 한번 질끈 감았다면? 그는 검찰총장의 지위를 누리면서 일신이 편안했을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험난한 길을 기꺼이 선택하여 마침내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지금 좌파들은 작심하고 달려들어 ‘무능 독선 프레임’에 가두려 한다.
윤 대통령이 살아온 삶을 흘깃만 봐도 이 ‘프레임’이 얼마나 황당한지를 알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좌파들의 잔인함’이다. 피도 눈물도 없다. 김문기도 유동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떼는 이재명의 잔혹함이다. 이번에는 김혜경의 법카 사용 참고인으로 조사받던 사람이 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죽음에 대해 이재명은 “그 사람 죽은 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냐!”라고 핏대를 올렸다.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다. 이런 좌파들의 잔인무도함을 우리는 머릿속에 새겨야 한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작가인 아인 랜드(Ayn Rand)는 이렇게 말했다. “공산주의는 국민이 국가를 위해 사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재명은 그 이상이다. 이재명이 대선에서 만에 하나 승리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대한민국 국민은 나 이재명을 위해 살라.”라고 취임사를 하지 않을까?
윤석열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아준 것만으로도 그의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고 생각한다. 좌파들에게는 “우리 이니 마음대로 해” 하는 맹목적 세력의 존재가 가능하지만, 보수층에서는 “우리 여리 마음대로 해” 하는 세력을 만들 수가 없다. 왜냐, 보수는 이성적이고 맹목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윤석열은 그만큼 지지 기반이 취약하다. 윤석열이 무너지면 보수는 다시 집권할 수가 없고 대한민국이 위태로워진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윤석열을 끝까지 지지하고 지켜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이다. 윤석열은 우리 자신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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