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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합시다
김말순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4일(월)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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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11월 11일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며, 이 날이 국제추모의 날로 지정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며, 영연방 현충일, 미국 제대군인의 날로 세계인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추모하고 감사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의 제안으로 시작된 추모행사는 2008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행사 규모가 확대되었고 2020년에는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보다 더 체계적으로 유엔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추모에 국민적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투 및 의료지원 등 22개국 19만 6000여 명이 참전해 전사 3만 8000여 명을 포함하여 15만 1000여 명이 인명 피해를 입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대학생 SNS 기자단인 ‘보훈프렌즈’와 경주시보훈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동국대학교 와이즈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에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의 의미를 전달하는 턴 투워드 부산 1분 묵념 알리기, 참전국 6·25 사진전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유엔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유엔군의 활동을 기억하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그에 걸맞는 역할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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