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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계 어반스케치 대회’에서 얻은 수확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31일(월)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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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본지와 경주어반스케치협회가 주관한 제4회 2022경주어반스케치페스타가 지난 28~30일 사흘간에 걸쳐 봉황대·황룡원 등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는 특히 이틀에 걸쳐 박인홍 작가 등 24명의 작가와 팔로워 1000여명과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작년보다 더욱 성황을 이뤘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특별히 이번엔 페스타의 성공적 운영과 홍보 및 세계화를 위해 미국에서 어반스케치 설립자인 가비, 콜롬비아에서 세계회장인 지니, 싱가포르에서 부회장 페트릭, SNS운영위원 폴왕, 국내 경주어반스케치 페스타 홍보대사인 찰리(이창훈님), 그리고 각 도시 챕터들이 2022 경주어반스케치 페스타에 대거 참여한 것은 본대회가 세계적 위치에 자리매김했다는 반증이어서 주목할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내실적으로 대회를 바라보면 지역별 참가와 작가별 팔로워가 경주는 물론이거니와 울산 대구를 비롯해 인천 등 전국 원근 각지에서 골고루 참여해 최종 참석자 수가 애초 예상했던 300명을 세 배 이상 훌쩍 넘기며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열기를 내뿜어 대회관계자들의 발걸음을 신바람나게 했다는 후문이다. 본대회는 이미 지난해 4월 경주시가 ‘세계 어반스케치 도시’로 지정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그런데 올해는 금상첨화로 본지 정진욱 회장과 세계 회장 지니, 설립회장 가비, 부회장 페트릭, SNS운영위원 폴왕 외 세계 어반스케치 간부 4명 등 모두 8명에게 내년 세계대회 개최 지원 약속을 받아내며 세계대회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을 마련한 쾌거는 무엇보다도 경주를 세계 만방에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 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세계대회를 하기 전에 거처야 하는 아시아 대회는 내년도 경주에서 개최가 유력해졌다. 현재 경주시는 관광과 홍보의 수단으로 APEC, 엑스포 등의 국제 행사 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사방팔방으로 뛰고 있다. 하지만 이들 행사는 몇 년 또는 몇십 년 만에 개최되는 국가별 일과성 행사에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세계 어반스케치 대회 개최로 경주시가 세계어반스케치 메카로 등극하면 매년 하고있는 경주 어반스케치 페스타 행사에 전 세계 어반스케쳐들의 방문은 물론 방송 통신 sns 등에서의 상상할 수 없는 홍보 효과와 관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것만 따져봐도 국내적은 물론 엄청난 국제적 수확물을 거둔 것으로 사료된다. 경주시는 금번을 계기로 국제적 도시로 또 한번의 도약이 명약관화하다. 진정한 공익을 위한 언론사의 지역을 위한 역할은 단순히 각종 행사를 개최하여 시의 보조비에 적당한 공익을 덧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 본 대회가 매년 충실히 열매를 맺어 일신우일신하는 세계적 대회가 되기를 시민들과 함께 성원해 마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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