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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성비위 5년간 1106건 달해
성희롱 징계 건수 역대 최다
“기강 잡고 국민신뢰 회복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5일(일)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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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최근 5년간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국가공무원이 모두 110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을·국회 행정안전위원회·사진)이 지난 22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건은 모두 1106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17년 (227명) 2018년 (213명) 2019년 (242명) 2020년 (219명) 지난해 205명의 국가공무원이 성 비위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다. 성비위 사건의 주요 유형별로는 성희롱이 5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폭력 481건, 성매매 97건 순이었다. 특히 성희롱 징계 건수는 작년 한 해만 117건에 이르러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아지는 성윤리 의식에도 불구하고 공직사회의 성비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부처별로는 교원을 포함한 교육부 소속 공무원이 502명으로 5년 연속 성비위 ‘최다 징계’의 오명을 얻었으며, 경찰청 242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3명 순이었다. 이 의원은 “모범을 보여야 할 국가공무원들의 성비위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며 “인사혁신처는 엄격한 징계로 공직사회의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그릇된 성 의식을 바로잡아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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