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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김석기 의원, 경주 발전 향해 불철주야 뛰었다
‘월간 김석기 8월호’ 발행…시민들에 의정활동 보고
신규 관광수요 창출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 이행
국회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
“9월 아베 장례식 끝나면 한일 정상 만날수도 있어”
文정부 ‘탈북어민 강제 북송’ 규탄, 진실 규명 촉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1일(월) 19:11
↑↑ 김석기 의원이 2022 한일의원연맹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경주는 세계로, 세계는 경주로’라는 모토로 경주 지역을 위해 거침없는 행보로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는 김석기 국회의원이 ‘월간 김석기 8월호’에서 경주시 현안 해결 및 국내외적 문제, 의원외교 그리고 김의원의 동정 등을 포함해 의정활동을 보고했다.
김 의원은 크게 4가지 주제를 정했는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공약 이행 △“9월 아베 장례식 끝나면 한일정상 만날수도”있다는 외통위 간사로서의 보고 △국회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으로 선출 소식으로써 지난 7월 26일 여·야 국회의원 153명이 참여하는 국회 한일의원연맹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는 동정을 전하고(회장: 정진석 국회 부의장)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22.07.19)에서 탈북어민 강제북송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모든 진상을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참담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관계자 전원에 대한 수사 촉구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정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월간 김석기 8월호’에서 밝힌 상세한 의정보고 내용이다.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공약 이행
지난 1970년 개항한 포항공항이 52년만에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경주 관광객들을 비행기 여행으로 유도하고, 신규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서다. 포항경주공항과 경주 주요 관광지는 약 20여㎞ 거리다.
한국공항공사는 15일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 행사를 열고 수도권의 여객을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다시 떠나는 수학여행, 불국사와 석굴암 도보 여행 등이다.
여행객은 레저·기념품·카페·숙소 등 포항·경주지역 20개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원받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시행될 예정이다.
포항시와 경주시도 항공사 재정지원 분담, 포항경주공항~경주보문 직통버스 개통, 포항~김포 노선 증편 등의 연계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포항경주공항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포항은 국내 최고의 해양문화도시로, 경주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 “9월 아베 장례식 끝나면 한일정상 만날 수도”
김 의원은 “방일 당시 기시다 총리와 아베 전 총리 등이 한일관계 회복에 큰 관심을 가졌다”며 “아베 전 총리 사망이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일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없을 것이며 장례식 조문 등이 되레 관계 회복 기점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국회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되다
7월 26일, 제가 여·야 국회의원 153명이 참여하는 국회 한일의원연맹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회장: 정진석 국회 부의장)
한일의원연맹은 여야를 초월하여 일본과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좋은 양국 관계를 만들기 위해 모인 의원단체로, 국회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측은 일한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은 약 30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2년간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으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역대 간사장 중 재선 의원이 맡은 적이 없었고, 모두가 3선 이상의 다선 의원이 맡아왔습니다. 오늘 선출된 제 후임 간사장으로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하셨던 4선의 윤호중 의원님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만큼 한일의원연맹에서 간사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은 우리 당과 민주당에서 4선 이상의 의원님들이 맡고 계십니다.
저는 국비유학시험을 봐서 일본에 유학을 했고 약 8년간 근무하였으므로 국회의원 중에는 일본어를 제일 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일한국대사관, 오사카 총영사 등의 근무 경험을 살려서 수십 년간 일본에 닦아 놓은 인적기반을 미래지향적인 한·일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대한 활용하여 국회 내 최고의 일본통이라는 점을 여·야 국회의원님들 모두에게 인정받아 재선이지만 4선 이상만 맡고 있던 부회장직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님과 기시다 일본 수상, 양 정상 모두 과거 가장 좋았던 시기의 좋은 한일 관계로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의 지시로 지난 4월 일본을 방문하여 기시다 수상, 아베 전 수상 등 일본의 주요 요인을 많이 만나고 온 바 있습니다.
과거 불행한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되며 잊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거사가 미래를 향한 모든 일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일간 의회 외교를 이끄는 한일의원연맹의 부회장으로서 보다 나은 한일관계를 위한 가교 역할을 주도해 나가며 우리 경주,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국힘 원내대책회의 (22.07.19 탈북어민 강제북송)
지난 2019년 11월, 탈북의사를 밝힌 2명의 어민이 文정권에 의해 북한으로 강제북송 당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탈북어민이 흉악범이며, 귀순의사에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박해받을 위험이 있는 국가로 개인을 송환해서는 안된다는 국제법상 원칙까지 어겨가며 강제북송을 강행했습니다.
그런데 7월 18일에 통일부의 탈북어민의 강제북송 동영상 공개로 문재인 정부가 가리고자 급급했던 사건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영상 속 탈북어민 2명은 마치 도살장 앞에서 끌려 들어가기 싫어 발버둥 치는 소를 연상시켰습니다. 북한에 끌려가면 고통스럽게 처형당할 것이라는 공포감에 머리를 땅에 부딪히고, 피를 흘리며 저항하는 우리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당시 탈북어민들은 자필로 한국에 살고 싶다는 의지를 담은 귀순의향서를 작성했습니다.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은 귀순의사에 진정성이 없다고 밝혔으나, 지금까지 귀순의향서를 쓰고 진정성이 없다며 북송한 전례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는 그 자체로 헌법을 위반한 중대한 범법행위에 해당할 것입니다.
文정부는 유엔난민협약, 북한이탈주민법,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등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원칙과 법을 모두 준수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심각한 법치 훼손을 저지른 것이며, 오히려 정부가 조직적으로 국민을 철저히 속인 ‘범인’인 셈입니다.
최근 유엔과 미의회, 국제인권단체까지 나서서 文정부의 반인권적 강제북송 사건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文정부는 더이상 침묵을 유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시 어민들을 북한에 돌려보낸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진실을 고하고 사죄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모든 진상을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참담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관계자 전원에 대한 수사 촉구 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외 화보로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축하기념식에 출연한 ‘찬또배기’ 이찬원 가수의 공연 모습과 아름다운 경주의 모습이 담긴 원성왕릉의 초여름, 서출지의 여름, 푸르른 신라왕경숲 사진을 게재해 경주시를 홍보했다.
맺음말로 잘 사는 경주, 미래가 있는 경주를 위해 더욱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세훈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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