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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
이종훈 의성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2일(수)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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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장마가 시작된다. 매년 장마철에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토사 붕괴, 감전 사고 등의 재난·재해 및 장마로 인한 호우 피해, 낙뢰 사고, 도로 유실, 저지대 가옥 침수, 산사태, 공사장 붕괴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침수 우려가 있는 저지대 및 위험지역의 주민들은 언론 보도나 주변 상황을 항상 주시하면서 폭우로 인한 수해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또한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다. 장마철에는 수막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수막현상으로 차를 제어할 수 없으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비가 오면 평소대비 20~50% 정도로 감속하여 운전하는 습관을 가져야하며 미리 차량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타이어 마모 체크와 타이어 공기압을 10~15% 높이고 브레이크와 와이퍼 등 빗길에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한 점검은 필수이다. 아울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빗길 안전운전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거센 비로 생긴 웅덩이는 빗길 운전 시 잘 보이지 않는다. 주행 중 예측하지 못하는 웅덩이에 바퀴가 빠질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항상 운전에 집중을 해야 하며 비가 많이 내릴 시 강변이나 하천 부근으로 지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지대가 낮은 곳을 이용 시 고립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간에도 전조등 켜기를 통해 자신의 차의 위치를 알릴 필요가 있다. 전조등만으로도 사고가 17% 줄어들기 때문이다. 비가 잦은 장마철에는 갑작스런 기상악화나 집중호우로 인해 시야가 좁아지고 가시거리도 짧아져 평상시 대비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등 위험요인이 크게 증가한다. 그러므로 평소보다 차간 거리를 2배 이상 길게 유지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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