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7 02:15: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천하에 몹쓸 국회의원의 행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7일(화) 17:29
인간의 탈을 쓰고 민주주의를 앞장 세우며 민의를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의 행각치고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더불어 민주당 출신 민형배 의원을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4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복당 의사를 밝혔는데 그 과정에서 내뱉은 발언에 아연실색할 뿐이다.
그동안 위장탈당 지적을 부정하던 민 의원은 편법은 맞을지 모르지만 위법은 없었다고 뻔뻔스러운 자기 변명을 늘어놓았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주장인 것이다.
특히나 언론 출신인 민의원은 자신의 위장탈당이 편법인 것은 자인하고도 불법은 아니였다는 발언의 의미는 의회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위법적이라면 누구든지 간에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되는 것이 당연지사인 것인데 편법이라서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는 얘기인지 알 수가 없다. 더구나 법을 기초하는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이 타의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무슨 망발을 남발하는 것인지,이런 편법을 일삼는 사람이 국민들 삶을 좌우하는 국회에 어찌 들어가 있는지, 참으로 자질이 의심스럽고 한심하기 짝이없다.
민의원은 아직 당에서 복당을 하라고 요청이 들어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한 술 더 뜨서 국민들의 오장육부를 뒤집어 놓는 얘기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민 의원은 지난 4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강행 처리 당시 탈당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무소속 의원으로 안건조정위원회에 참여했다.
이를 두고 ‘위장 탈당’ ‘꼼수 탈당’이라는 비판이 일었고,이런 민의원과 민주당의 몰상식적인 행위가 지난 지방선거 패배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런데도 민의에 괴리된 행동에 반성은 켜녕 탈당을 한 행위는 개인적이지만, 사실상 당의 집단적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당의 집단 의지 관철 시간이 끝나면, 민주당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복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했다. 그러나 민의원 복당 언급에 오죽했으면 민주당 내부에서도 한 중진의원은 ‘본인은 검수완박 당시 행동을 충정이라 생각하겠지만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에서조차 민 의원의 이와 같은 행동은 위법 소지가 다분하며 대의 기관으로서 국민을 기만한 것이며 국회의원 탄핵감이라고 했다. 저질스럽고 함량미달인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공천 한 더불어민주당의 위상이 땅에 떨어짐은 물론이고 그를 뽑아 당선시켜준 지역 유권자들의 민주의식마저 도매금으로 격하시킴이 안타깝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 고래불역서 철도관광 축제 열린다
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군위군의회 산경위 의정활동 돌입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778
오늘 방문자 수 : 6,004
총 방문자 수 : 41,758,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