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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청송군수 윤경희·칠곡군수 김재욱·의성군수 이영훈 공천
경선 65.67% 득표 압승 거둔
윤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9일(월)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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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송군수 윤경희 예비후보가 65.6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김정재)에서 발표했다. 국민의힘 청송군수 후보 경선에는 윤경희, 윤종도, 이경기, 전해진 4인이 공천신청을 했으나 윤종도 후보와 이경기 후보가 단일화를 해 이경기 예비후보는 사퇴를 하고 최종 경선은 윤경희, 윤종도, 전해진 3인이 경합을 펼쳤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의해 당원 모바일 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됐고 지난 1~2일 양일간 실시하기로 결정됐다. 1일 실시된 당원 모바일 투표에서는 윤경희, 윤종도, 전해진 예비후보로 정상적으로 진행이 됐다. 그러나 이날 실시된 국민여론조사에서 사퇴한 이경기 예비후보를 포함한 4명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일이 발생했다. 윤종도 예비후보의 이의제기로 여론조사를 중지한 후 다시 시작된 여론조사에서 윤종도 예비후보의 경력을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잘못 소개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윤종도 예비후보의 항의가 있었고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진행된 당원모바일투표는 그대로 인정하고 국민여론조사는 무효화해 7~8일 양일간 다시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7일과 8일 다시 실시된 국민여론조사 결과, 9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의해 윤경희 후보가 65.67%의 득표로 최종 공천자로 확정 발표됐다. 윤경희 예비후보는 “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윤종도, 전해진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와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승리로 자만하지 않고 경선에서 나타난 분열과 반목으로 흩어졌던 지역 민심을 다잡고 지지층을 결집시켜 6·1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청송군수 후보경선이 윤경희 예비후보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 배대윤 예비후보와의 양자 대결구도가 형성됐다. 청송군수 선거는 12, 13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거쳐 오는 19일부터 예비후보 신분을 벗고 본격적인 후보로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는 ‘군민께 드리는 약속’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군민의 피부에 와닿고 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군정 추진’이라는 기본 방침 아래 △농업분야 : 활력이 가득한 희망농업 구현 △복지·교육 분야 :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복지 실현 △문화관광 분야 : 주민참여형 생태관광도시 도약 △지역경제 :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공간 조성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 강화로 감동행정 실현을 내세웠다. 세부적 내용으로는 농업분야에서는 △복지농업 실현으로 안정된 영농여건 조성 △스마트농업 등 선전영농을 도입해 농업경영기반 확충 △명품사과브랜드 가치 향상과 유통지원을,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체계적인 의료체계 확립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 △수준높은 교육 여건 조성 등을,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힐링 생태관광도시로 도약 △관광콘텐츠 개발로 청송형 관광산업 구축을, 지역경제에서는 △안전이 보장되는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자연과 더불어 사는 청정 도시공간 조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의성군수에는 김진욱·이영훈·최유철 후보가 경합해 이영훈 후보가 51.25%의 득표율로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 100% 여론조사로 실시된 칠곡군수 경선에서는 곽경호·김재욱·서태원·장재환 후보가 경합해 김재욱 후보가 48.94%의 득표율로 공천을 확정지었다. 권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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