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7 07:51: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예비후보는 공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19일(화) 19:12
6·1 지자체 선거가 눈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국민의힘 당 공천을 두고 주낙영 후보와 박병훈 후보는 경주시장 공천을 쟁취하려는 움직임이 점차 가열되는 열기가 뜨거울 대로 뜨거워지고 있다.
선거운동 바람은 미지근함보다 열띤 경쟁이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유리하고 관심도 또한 높아진다.
그래야만 유권자들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장단점과 공약이 무엇이고 정책 수행 능력을 꼼꼼히 살피는 계기가 된다.
즉, 선거 이슈가 부각되는 계기가 마련되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과열과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사례가 종종 목격된다.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열화같은 지지와 출마자의 의욕이 넘쳐나기에 쉽사리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탓이다.
그래서 경선 결과에 불만을 품어 다시금 유권자들에게 직접 심판받는다는 미명 하에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는 꼴불견이 전개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선거를 두고 민주주의의 축제라 부르는 이유는, 그것이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를 겉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강압이 아닌 자유롭게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화려한 상징이라는 점에서 선거는 축제다.
그래서 비록 자신의 노력에 비해 뜻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할 수 있는 후보가 되어야 출마 자격이 있다.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흑색 선전에서 벗어나 자신의 공약과 정책의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선거 경쟁은 아름다운 것이다.
주 예비후보나 박 예비후보가 새겨들어야 할 것은 깔끔한 승복이다.
이것이 지고도 이기는 게임이다.
결과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는 지저분한 처신은 지역민들에게 결코 환영 받지 못할뿐더러 차기의 선량으로서 대접을 받지 못한다.
선택을 받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민주주의의 꽃밭에서 한때 주인공이 되었다는 의미에서도 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
이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공천결과에 따라 깨끗이 승복하고 상대방의 손을 들어줘야 한다.
이것은 차후를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 변압기 자재 빼내 호남 전력망 구축?
경북 물기업, 카자흐스탄 진출 교두보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23조 메가 투자’ 구미 미래성장엔진 예열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173
오늘 방문자 수 : 9,188
총 방문자 수 : 43,6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