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 7대 도의원, 제 8대 시의원 공천까지는 공천기준도 없었고 시민공천도 되지 못했다. 그래도 공천헌금을 주었다는 소문은 없었다. 이번 3·9 대선을 끝내고 여운이 남는 것은 여러 가지 있지만 그래도 각당 대선 후보를 뽑는 과정이 공정성 측면에서 비교적 국민의 공감을 얻는데 별다른 잡음이 없다. 물론 각자 지지후보의 낙선을 두고는 말들이 많지만 그것은 그런대로 넘어갈 일이지만 문제는 고질적인 공천잡음이 일어나는 지방선거이다. 매번 선거 때마다 공천개혁을 공언하지만 결론은 돈공천, 밀실공천, 여론조작 등 이루어져 헤아릴 수 없는 공천 부정이 자행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도의원 공천은 공천이 바로 당선이다. 시의원 공천은 당선에 상당한 혜택을 보게 된다. 이러다 보니 공천 받는데 죽기 아니면 살기다. 공천권을 행사하는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절대적 권리다. 하지만 이번 공천은 경주 발전의 바로 미터다. 공천은 시민이 공감하는 공천이 되어 시민 축제로 이어져야 한다. 향후 공천기준이 되어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 특히 도·시의원은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심부름꾼이 되는 공천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공천은 반드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천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시 돈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역으로 해석하면 공천시에 돈을 받았다는 것이 된다. 한편, 공천 관리 일환으로 이 대표는 SNS에 “돈 공천의 가능성을 끊어내겠다”며 “지방선거 공천을 매개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제공한 사람은 최고수준으로 징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대표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경주에도 보편적 공천 혁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도·시의원 공천 기준에 적합한 사람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참신하고 깨끗한 사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상식이 있는 사람 △신의가 있는 사람 △사회봉사 활동을 하였거나 헌신한 사람 △경주발전에 비전을 제시하였거나 제시할 수 있는 사람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투철한 사람
◇도·시의원 공천 배제돼야 할 자 △자기 사업을 하면서 이권을 챙기는 자 △사회적 평판이 좋지 않은 자 △경주시 발전에 비전이 없는 자 △시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자 △책임감이 없는 자 △공무원에게 향응을 제공받은 자 △특별한 전과가 있는 자(사기·횡령·절도·성범죄·폭력·도박 등) △국회의원 등에게 잘 보여 공천을 받으려는 자 △시의원 3선이상 공천 받으려는 자
◇ 제8회 지방선거 구·시·군의회의원선거(경주시) 등록 내용 <표1 참조> |  | | | ↑↑ <표1> 제8회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경주시) 등록 | | ⓒ 경북연합일보 | |
◇ 제7회 도의회 의원 선거(경상북도 경주시) 등록 내용 <표2 참조> |  | | | ↑↑ <표2> 제7회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경주시) 등록 | | ⓒ 경북연합일보 | |
◇ 본지 2022. 3. 14(월)에 월요기획 시리즈 이 날짜에 월요기획시리즈 88호로 하여 “경주 반드시 변해야 한다 & 크게 변하고 있다”특집을 게재하였다. 내용에는 경주 각종사업진행 현황과 앞으로 해야 할 사안을 5개 지역권으로 되어 있었다. 경주 중심권에 중부동 외 10개 동과 현곡면, 천북면 등 13개였고, 동부지역권에 감포, 문무대왕면, 양남으로 서부지역권에 건천, 서면, 산내로, 남부지역권에 외동, 내남으로 북부지역권에 안강, 강동으로 하여 발전에 관하여 게재해 많은 시민과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런데 이 내용에 관하여 도·시의원들은 그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주석호 시의원뿐이었고 앞으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몇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것뿐이었다. 그렇다면 도·시의원이 이런 지역의 중요발전 사안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도·시의원의 존재이유가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공천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들은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되므로 국회의원에게 잘 보이려는 아부만 할 것이 뻔하고 경주발전이나 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우리 시민들의 이번 지방 도·시의원 공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공천을 하는지 특별히 살펴볼 것이다. 제대로 된 공천은 경주발전의 바로미터이자 시민의 자긍심이자 행복이기 때문이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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