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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후보의 경주시 발전 공약 이행해야 ”
정진욱 본지 회장/발행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7일(월)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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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대선일이 이제 하루 남았다. 치열했던 선거 유세를 뒤로하고 국민의 선택을 기다려야 한다. 국가의 축제가 되어야 할 금번 대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만은 않은 것 같다. 어쨌든 내일 선거 결과가 나오면 선거 패자는 물러가고 대선 승자 후보의 공약만 남는다. 공약 이행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저조한 까닭에 과연 그동안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해 남발한 각 후보들의 公約이 空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에 당선 가능성에 앞서 있는 국민의힘 尹 후보의 공약을 한번 더 곱씹어 본다. 尹 후보는 지난 4일 경주 봉황대광장을 찾아 선거 유세를 펼치는 자리에서 경북지역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그리고 지지자 및 시민들 앞에서 경주시 발전에 관련된 공약을 밝힌 바 있다. 尹 후보는 검사 시절 경주와의 인연을 유독 강조하면서 앞서 지원유세를 위해 연단에 오른 김석기 의원이 제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건설, 신라왕경 복원사업 조속 추진, 경주 역사·문화·관광특례시 지정 추진, 양성자가속기 프로젝트 추진, 해오름 경제권 미래 자동차 혁신벨트 추진 등의 다양한 공약 중 특히 “신라왕경을 멋지게 복원해 국제적인 역사·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尹 후보의 이 같은 공약에 이날 경주 시민들이 보여준 열화와 같은 지지에 걸 맞는 등가(等價)의 공약 이행을 尹 후보는 반드시 해야 한다. 일반인도 지키는 ‘남아일언중천금(男兒一言重千金)’의 격언을 대통령 후보가 허언(虛言)으로 만들지 시민들과 함께 매와 같은 눈으로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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