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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회복세…지원 정책 적극 수렴해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2일(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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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최근 청년층 고용에서 뚜렷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용 인센티브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 경북도, 시군구들은 인센티브 대상 청년 및 기업에 대한 홍보 및 소통 강화를 통해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한다. 청년 고용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 있음에도 정보 및 의지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세 기업들이 주변에 적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적극적인 자세로 정보를 습득해 지원을 가로막는 각종 부조리한 회사 운영을 이참에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공짜로 주는 떡도 받아먹지 못한다면, 그 회사의 경영이 분명하게 잘못돼 있으며, 향후에도 더 나빠질 것은 자명한 이치다. 기재부에 따르면 청년층 취업자 수는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2000년 2월 이후 최대 폭인 32만1000명이 증가하기도 했다. 특히 10만명 이상의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증가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지난 1월 청년층의 계절조정 고용률은 46.1%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도 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과거 추세로 복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국면에서 크게 늘어났던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도 빠르게 감소하는 추세다. 기재부는 청년층의 고용이 상용직과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증가해 내용 측면에서도 개선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청년희망ON 프로젝트’ 등 정책 지원이 결합되면서 상용직,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서비스·제조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고 있다. 고용창출을 위해선 기업의 청년 고용에 따른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고용에 따른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 시 연 최대 960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도약장려금을 신설하고, 수도권 외 기업에서 청년을 고용하면 고용증대세액공제로 100만원을 추가 공제하는 등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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