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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온 이준석, 尹후보 지지 “정권 교체” 호소
봉황대 일원 유권자 열기
李, 지역발전방안도 내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1일(화)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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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주 유세’에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위쪽)와 유세전을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 | | ⓒ 경북연합일보 |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후 6시경 경주를 찾아 윤석열 대선후보의 선거유세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후 오후 2시 ‘대한민국 만세’라는 테마로 서울에서 집중유세를 마무리 짓고 울산을 거쳐 마지막 유세장인 경주에 도착했다. 봉황대 광장에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유세 현장은 그야말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사가 결집된 열화와 같은 자리였다. 식전 행사로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김석기 의원, 김정재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연단에 등단한 이 대표는 특유의 달변이 담긴 유세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의 실책과 무능이 낳은 정권교체의 당위성과 경주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인 세계적 관광지 로마로 만들기, 왕경복원 등을 서슴없이 발표해 유권자의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에도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자강론을 펼치는 그의 연설을 듣는 유권자들은 핵사이다를 마신 듯 열광의 도가니였다.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춘풍이 불어 오는 가운데 열린 유세현장은 그야말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로의 정권교체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온기로 뒤덮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 이 대표는 젊은이의 거리인 황리단길에서 유권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경주 선거유세의 대단원을 마무리지었다. 오는 9일 국민의 뜻이 어느 곳으로 향할지 결전의 결과가 새삼 궁금하다. 전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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