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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포항 찾아 유세…공정과 진리와 정의를 당당히 설파
정권 교체를 위한 호소 앞에 참석 시민 모두 고개 숙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27일(일)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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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포항 유세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 | ⓒ 경북연합일보 | |
|  | | | ↑↑ 포항 중앙상가 거리에 모인 시민들이 윤석열 후보 유세단의 유세를 지켜보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경주역에서 유세를 하고 포항으로 이동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으로 취소가 되어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4시 포항시 중앙상가 우체국 앞과 죽도시장에서 ‘공정과 상식이 通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자후(獅子吼)를 토했다. 사자후란 사자가 울부짖는 소리라는 뜻으로, 석가의 설법에 모든 악마가 불교에 귀의하였다는 말이다. 인산인해를 이룬 유세 현장은 그야말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사가 결집된 자리였다.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기자회견 후 다른 장소의 선거유세를 포기하면서까지도 포항에 대한 유세만큼은 애착심이 강해 강행한 오늘의 유세에 포항 시민들은 대대적인 열광으로 맞이했다. 윤 후보의 사자후에는 공정과 진리와 정의를 당당히 설파하면서 크게 열변을 토하는 소리를 담았다. 이것은 당연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 결여를 빗대어 맹타하는 연설로 마치 우레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다른 여타 후보들이 흉내내지 못할 정도의 윤 후보의 울부짖음에 가까운 정권교체를 위한 호소 앞에서는 참석 시민들 모두가 고개를 조아릴 정도로 위력이 대단했다. 국민들의 진정한 선택만 남았다. 전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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