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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 “부동산은 재테크”…리스크 여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4일(월) 19:10
10명 중 8명이 부동산을 재태크·투자 수단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로는 기준금리 인상을 주로 꼽았다.
14일 직방이 발표한 직방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72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테크, 투자 수단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720명) 중 38.6%(278명)가 ‘예’라고 응답했다.
현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투자 예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0.6%(292명)였고 ‘아니요’라고 답한 응답자는 20.8%(150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21년 작년 한 해 동안 재테크, 투자로 인한 수익 실현에는 전체 응답자 720명 중 36.0%(259명)가 ‘예’로 답했고, ‘아니요’는 43.3%(312명), ‘안 했다’는 20.7%(149명)로 응답해 투자 리스크는 여전하다.
재테크, 투자 수단으로 부동산을 갖고 있거나 투자 예정 수요까지 포함하면 전체 응답자 중 79.2%로 80%에 가까운 대상이 ‘부동산’을 재테크, 투자 수단으로 생각했다.
최근 몇 년간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면서 거래량도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에도 재테크, 투자 수단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상, 대출규제 등의 요인으로 무리한 투자보다는 부담 가능한 안정적인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재테크,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278명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기존 아파트’가 4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21.6%) △토지(9.0%) △오피스텔(7.6%)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구역(6.1%)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투자 예정이라고 답한 292명 중에선 신규 아파트 청약(44.2%)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기존 아파트(14.0%)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11.3%) △오피스텔(6.8%) △연립, 빌라, 다세대(6.5%) 등 순이었다.
신규 아파트 청약과 분양권, 입주권을 포함하면 55.5%로 투자 예정인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신규 아파트에 관심 가지고 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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