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주시 전차선가압(전력공급)복선전철 선로 위로 전기기관차는 없고 디젤기관차만 달리고 있다(1)
윤해수 행정학 박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09일(수) 18:06
|
|
 |  | | | ⓒ 경북연합일보 | 경주는 동해남부선과 중앙선의 철도가 지나가고 있는 결절지이다. 먼저 중앙선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경주를 잇는 철도선으로 총 길이 386.6km이다. 1939년 4월 청량리와 양평 구간이 개통되고 1940년에는 양평과 원주의 구간이, 그리고 1942년 4월 1일에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양평, 원주, 제천, 영주, 안동을 지나 영천에서 대구와 영천을 연결(連結)하는 대구선과 접속(接續)하며 경주까지 이르는 간선철도(幹線鐵道)로 연결(連結)되는데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경부선에 이어 한국 제2의 종관철도(縱貫鐵道)로 연선 일대의 광산과 농산 및 임산 등의 개발을 목적(目的)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동해남부선은 현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역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역을 잇는 철도(鐵道)로 현재 영덕역에서 제진역까지는 이미 개통(開通)이 되어 동해선 편입(編入)을 앞둔 삼척역에서 강릉역의 구간(區間)을 제외하고 공사 중이거나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향후(向後)에는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을 지나 북한의 금강산 청년선과 이어져 함경남도 안변역과 라진을 거쳐 중국 국철(國鐵)은 물론이며 러시아 철도와 금강산 청년선도 연결(連結)할 계획이다. 이름대로 동해안 지역을 종단(縱斷)하는 한반도의 척추(脊椎)에 해당하는 노선(路線)인데 가장 내륙(內陸)으로 들어가는 지점은 경주의 구간(區間)이다. 1918년 10월 31일에 포항에서 경주 구간이 개통(開通)되었다. 이때는 경동선(現 대구선의 모태) 일부(一部) 구간(區間)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과거 경동선은 대구, 영천, 경주, 포항을 연결하는 철도(鐵道)였는데 762mm로 좁은 협궤(狹軌)였다. 그러나 일제가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동해선 계획을 세우면서 경동선 전구간 중 경주에서 포항 구간(區間)만 따로 떼어서 지정(指定)했다. 그리고 경주에서 부산진 구간(區間)을 직결(直結)하여 1935년 12월 16일에 동해남부선을 개통(開通)하였다. 현재 여객열차로 운행(運行)되고 있는 구간(區間)은 부전에서 포항을 거쳐 영덕까지의 구간(區間)인데 부전에서 영덕역으로 바로 가는 열차는 없고 부전역에서 포항역까지, 포항역에서 영덕역까지로 두 구간으로 나뉘어서 운행(運行)되고 있어서 부전역에서 영덕까지 기차로 가려면 부전역에서 포항까지 가서 다시 포항역에서 영덕으로 가는 기차로 갈아타야 한다. 그래서 사실상 다른 노선(路線)과 같다. 부전역에서 포항역만을 왕복(往復)하는 열차는 하루에 2회뿐이며 대부분 노선(路線)은 대구선을 경유(經由)하는 동대구와 경주, 그리고 부전과 동대구, 경주, 포항을 오가는 열차(列車)이다. 태화강역에서 신경주역을 연결(連結)하는 복선 전철화는 100% 국비 지원으로 추진(推進)되어 왔기에 전 구간의 빠른 공사를 기대했지만 여러 차례 연기(延期)되고 지연(遲延)되다가 2018년 11월에 송정 터널이 관통(貫通)되어 2021년 4월 27일에 태화강역에서 신경주간 복선 전철 구간(區間)에 전차선 가압(전력공급)이 시작되었고 최종적(最終的)으로 2021년 12월 28일 개통(開通)되었다. -다음호에 계속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