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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부진 학생에 두뇌 기반 학습코칭
대구교육청, 초·중학생 대상
전국 최초 매뉴얼 개발 보급
원인 진단 통해 맞춤형 지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03일(목)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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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서부교육지원청 난독센터에서 두뇌기반 학습코칭 교재를 활용하는 모습.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두뇌 기반 학습코칭 매뉴얼’을 개발, 관내 초·중학교에 보급한다. ‘두뇌기반 학습코칭 매뉴얼’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두뇌기반 학습코칭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시교육청 기초학력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표준화된 두뇌기반 학습코칭 매뉴얼을 개발,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원인진단과 이에 맞는 지원을 위한 것. 학생들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인지적인 원인뿐 아니라 학습에 대한 자신감 저하, 주변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요인도 학습능력에 영향을 준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2018년 초·중학교 18교를 대상으로 두뇌기반 이해검사를 시행,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분석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했으며, 2021년에는 대상학교를 181교까지 확대했다. 매뉴얼은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인지’, ‘정서’, ‘동기’라는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초·중학교 영역별 25차시씩, 총 150차시로 구성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습코칭 관련 자료를 기반으로 주제중심 교수·학습안 형식으로 재구성해 교사들이 쉽게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까지 서부교육지원청 난독센터에서 시범적용 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3월 중 초·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활용 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매뉴얼은 시교육청 홈페이지-공지사항-교수학습자료에 탑재했으며, 대구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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