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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룡 전 봉화부군수, 봉화군수 출마 선언
“소통·통합 군민행복시대 열 것”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7일(목)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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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김동룡 전 봉화부군수<사진>가 지난 26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봉화군수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군수는 “봉화는 민선7기 군수 28년을 거치는 동안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반응하지 못하고, 지역 내의 편향된 정치논리와 진영논리, 세력다툼 등으로 민심은 양분되고,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봉화가 제자리를 찾아 군민이 봉화군의 주인이 되는 군민행복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부군수는 “군정은 정치가 아니다”라며 “군민의 선택을 위한 절차는 선거라는 형식을 빌리지만, 군정수행은 정치가 아니라 말 그대로 지방자치”라면서, 현재 출마 예정자 중 38년 이상을 지방행정의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유일한 행정전문가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봉화군정의 목표를 ‘봉화군민의 행복’에 두고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의 리더쉽으로, 침체된 군정을 활성화시키겠다”며, “무한경쟁시대에 군정의 눈을 바깥으로 돌려 봉화 재도약의 터닝 포인트를 찾을 수 있도록 진정한 능력이 있는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를 밝혔다. 김 전 부군수는 몇 가지 군정방향에 대해 소신을 밝혔는데, 첫째로 군민이 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고, 둘째로 봉화군의 주력산업인 농업의 육성을 위해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그리고 부족한 농촌인력 해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셋째로 지금까지 교육청에서만 담당하던 교육문제를 군정의 주요부분으로 삼고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넷째, 지역개발사업은 치적위주의 대단위 사업보다는 주민편의 위주의 민생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다섯째, 군민의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촘촘한 복지로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면서, 특히 취약계층인 장애우와 다문화가족, 노인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우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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