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8 09:18: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무서운 ‘밥상물가’ 명절 민심 팍팍… ‘초비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7일(목) 14:29
지난해 식료품을 비롯한 ‘밥상물가’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최근 국제유가를 포함한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를 막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경북도와 시군들은 1차 책임을 갖고 비상한 각오로 지자체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밥상물가를 안정시킴으로써 팍팍한 명절 민심을 다독여야 한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식료품과 비(非)주류 음료 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5.9% 올랐다. 이는 2011년(8.1%)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아울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관련 통계가 집계된 35개국 중 터키(24.3%), 멕시코(7.2%)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이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그룹 내에서는 1위로서 유통 자체가 매우 비정상적임을 반증한다.
지난해 식료품 중 상승세가 두드러진 품목은 △우유·치즈·계란(11.4%) △과일(10.7%) △육류(8.4%) △식용유지(7.2%) △빵 및 곡류(6.3%) 등이었다.
특히 달걀이 41.3%나 오르면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를 증명했다. 배도 34.3% 치솟았으며, 복숭아(23.5%)와 수박(21.3%), 감(19.4%), 사과(18.5%) 등 국민들이 즐겨 먹는 과일 품목이 급등했다.
이 밖에 돼지고기(11.1%)와 국산 쇠고기(8.9%), 수입 쇠고기(8.1%)를 비롯해 닭고기(7.7%), 햄 및 베이컨(4.6%) 등 육류 가격도 크게 올랐다.
채소 역시 식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품목 위주로 뛰었다. 파(38.4%), 마늘(29.5%), 시금치(16.3%), 오이(13.1%) 등 품목이 무서운 기세로 올랐다.
지난해 밥상 물가가 크게 오른 이유는 이상 기후와 AI 확산 등 상황적 요인과 함께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정부의 현금성 소비진작 정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이달 초 발표한 ‘설 민생 대책’에서 16대 성수품 공급을 작년보다 1주 빠르게 시작하고, 공급 규모는 작년보다 4만8000톤 늘려 역대 최대인 20만4000톤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영구적 관광자원으로…‘경주 APEC’ 아로새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봉화 ‘찐로컬 맛집’ 특화메뉴 판매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 캐시백 5% 추가 적립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298
오늘 방문자 수 : 3,441
총 방문자 수 : 43,62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