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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독도에 방파제 건설해야”
접근성 개선·영토주권 강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4일(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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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김병욱 의원(국민의힘, 포항남·울릉군·사진)은 ‘독도 방파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도 방파제’는 독도 접안시설을 구축해 독도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사계절 언제든 입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으로 2009년 기본계획이 수립돼 2012년 실시설계용역까지 완료됐으나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 우려와 안전·환경 문제로 중단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울릉도를 찾는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대부분이 독도 입도를 희망하고 있다”며 “하지만 열악한 독도 입도환경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쉬움을 남긴 채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 밝혔다. 실제로 독도에 입도할 수 있는 날은 지난해 150일에 불과했다. 또한, 입도가 가능하다는 판단에 독도로 출항했음에도 불구하고 접안이 어려워 입도하지 못한 관광객도 연간 3만여명에 달한다. 울릉도는 지난해 2만톤급 대형 여객선의 취항으로 연중 안정적 입도가 가능해졌고, 2025년 울릉공항의 완공으로 하늘길이 개통될 예정이다. 울릉군과 경북교육청은 이에 맞춰 독도를 방문하는 학생들이 머무를 수 있는 독도 교육원 건립도 준비하는 등 울릉도와 독도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독도는 ‘날씨의 협조’ 없이는 입도가 불가능한 상황이 계속된다. 김 의원은 “독도를 밟아보는 것이 독도사랑과 독도수호의 첫걸음인 만큼, 학생들부터 시작해 모든 국민이 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사계절 안정적 입도가 가능하도록 독도 방파제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전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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