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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일 연속 200명대 확진… 경각심 높여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4일(월)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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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2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16개 시·군에서 지역 감염자 213명, 해외 입국자 21명 등 신규 확진자 234명이 발생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824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국내 감염 15명, 해외 유입 1명 등 16명이 추가돼 누계 380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광주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비율이 낮은 것은 경북지역의 방역 체계와 방역 의식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워낙 높은데다 전체 발생률 자체는 낮지 않은 만큼 경북도와 시군들은 조만간에 다가올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도민의 방역 경각심을 더욱 높여야 할 것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감염자 1,343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191.9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현재 5,99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전담병원은 전체 병상 944개 중 42.8%인 404개를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3.6%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포항시 63명, 경주시 33명, 안동시·경산시 31명, 구미시 26명, 칠곡군 14명, 김천시 11명, 고령군 5명, 영천시·군위군 각 4명, 영주시·상주시 각 3명, 성주군·울진군 각 2명, 청송군·울릉군 1명씩이다. 포항에서는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리주점 관련 22명,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이 추가돼 각각 누계 174명과 83명으로 불었다. 경주에서는 실내체육시설 2곳 관련으로 10명, M요양병원 관련으로 1명이 추가돼 누계 33명과 49명이 됐다. 이와 함께 유증상자 1명과 확진자의 가족 8명, 지인 7명, 해외 입국자 6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 관련으로 27명이 늘어 누계 60명으로 늘었고, 경산에서는 태권도장 관련 5명, 확진자의 가족 12명, 지인 10명, 해외 입국자 1명, 유증상자 3명이 확진됐고, 구미에서는 교회 관련 7명, 유증상자 6명, 확진자의 가족 8명, 지인 2명, 해외 입국자 3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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