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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올해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 “기회”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17일(월)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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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총 2,475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3만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2022년 총 2,475억원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수요기업 등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을 국정과제로 삼고, 2022년 말까지 3만 개의 보급을 목표로 삼고 있다. 경북도와 시군들도 정부의 정책을 제때 분석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최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지역 발전의 발판이 되는 중대한 과제다. 중소기업들은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해야겠지만, 궁극적으로 스마트공장의 구축 및 고도화라는 경쟁력을 확보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야 한다. 실제 산업연구원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7,903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28.5% 증가, 품질 42.5% 향상, 원가 15.5% 감소 등 제조 경쟁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당 매출 7.4% 향상을 비롯해 고용 2.6명 증가, 산업재해 6.2% 감소 등 기업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성과를 확인한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 2만5,000여 개의 스마트공장을 추가로 보급했으며 올해는 민·관 협력으로 5,000개 이상을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 상황에 적합한 수준별 스마트공장 구축에 2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개별 수요기업의 작업 현장 및 스마트공장 운영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을 △기초 5,000만원 △고도화1 2억원 △고도화2 4억원으로 구분해 총 2,200개 사를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적용된 고도화 공장을 구축할수록 지원금액이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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