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8 09:18: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구미역→서울역 무궁화 첫 열차 중단… “철회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11일(화) 19:02
경북 구미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첫 열차 운행이 중단돼 구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됐다. 10일 코레일에 따르면 구미에서 서울로 가는 첫 열차가 지난해 12월28일 운행이 중단됐다.
그런데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코레일이 시민 편의와 생계를 무시하고, KTX로 여객을 유도해 이익만 추구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구미역~서울역 간 무궁화호 운임은 17,900원이다.
반면, 김천구미역~서울역 간 KTX가격은 35,100원에 달한다. 게다가 구미시내권에서 김천구미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상당한 택시비와 추가 시간이 든다. 복지 할인을 받는 이용객은 요금이 4배 가까이 폭증한다. 왜냐하면 코레일이 KTX에 복지 할인을 최대한 줄여 놨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이번 무궁화호 첫 차 운행 중단으로 ‘참 나쁜 공공기관’이라는 욕을 먹고도 남을 만하다. 따라서 코레일은 지금이라도 무궁화호 열차를 재편성해야 한다고 시민들이 아우성이다.
운행이 중단된 열차는 오전 4시30분 동대구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무궁화 1302호로 구미역에는 오전 5시11분 출발해 8시45분쯤 서울역에 도착한다.
이 열차가 없어지고 난 뒤 구미에서 서울로 열차를 타고 가서 오전 업무를 보는 것이 사실상 어렵게 된 것이다.
김천구미역에서 서울역으로 출발해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KTX 열차는 오전 6시21분, 7시5분, 7시26분, 7시56분, 8시11분, 8시20분 등 6편이 있다.
누가 봐도 상당한 과다 편성으로 보인다.
무궁화 열차를 타고 구미에서 대전으로 출퇴근하는 김진우씨(52)는 “열차 편수를 줄이려면 아침 첫차가 아닌 다른 차량을 줄이면 되는데, 예고도 없이 굳이 첫차의 운행을 중단한 이유를 모르겠다. 구미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냐”며 “서민들이 이용하는 열차는 복지차원에서라도 더 늘려야 하는데 코레일은 사회공헌이라는 말만 내세우지 말고 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영구적 관광자원으로…‘경주 APEC’ 아로새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봉화 ‘찐로컬 맛집’ 특화메뉴 판매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 캐시백 5% 추가 적립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298
오늘 방문자 수 : 3,428
총 방문자 수 : 43,62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