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한국수력원자력과 산학협력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 | | ⓒ 경북연합일보 | |
|  | | | ↑↑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 착공식. | | ⓒ 경북연합일보 | |
|  | | |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해 11월 현대엠시트 완공 현장 방문해 여수동 대표이사(왼쪽 5번째)와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시는 지난해 코로나 등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는 경제 슬로건 아래 국내·외 우량, 강소기업 유치 및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에 부응하는 신에너지 산업과 2천만 경주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산업 유치 등 큰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자동차 및 퍼스널 모빌리티, 신에너지, 관광 분야에 총 14건에 1조 5507억, 452명의 고용창출 효과 등 역대 최다 성과로 이는 올해 시 본예산 1조5650억과 맞먹는 수준으로, 2020년 수소산업, 수익형 태양광 사업, 루지 등 관광산업 5건에 8405억, 고용창출 290여명에 대비, 투자금 7102억, 일자리 160여명 등 대폭 증가한 실적이다. 성과 부문으로 친환경 수소산업 5건 1조 1895억원, 130여명, 자동차 및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7건 3062억, 292명, 관광산업 2건 550억, 30명 순으로 경주경제 발전에 탄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의 자동차 및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투자유치 성과를 돌아보면 지난 2월 현대트랜시스(주)의 자회사로 자동차 최고급 카시트를 생산하는 글로벌기업인 현대엠시트(주)가 외동 문산2산단 1만여평 부지에 둥지를 틀고 281억을 투자해 11월에 준공하고 3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생산가동에 돌입했다. 이어 7월에는 현대/기아차 커스트마이징 및 특장차 제조 전문기업인 오토렉스(주)의 150억을 유치해 외동일반산단 5000여평에 공장신설과 중국 북경에서 경주로 국내복귀기업(리쇼어링)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일지테크와 협약해 모화일반산단 5400여평에 둥지를 틀고 2024년까지 815억을 투자해 자동차 차체용 부품 생산 공장이 신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1월에는 자동차 정밀부품(휠 베어링) 전문기업인 ㈜에스디하이텍과 투자금액 150억원, 40명의 신규 일자리창출 내용으로 2025년까지 안강 갑산 농공단지에 본사·공장 이전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2월에는 중국 염성에서 경주로 유턴(리쇼어링)하는 자동차 시트프레임 제조 전문기업인 디에스시와 1100억 투자유치를 통해 문산2산단 8000여평에 2024년까지 600억 투입, 자동차 시트 부품 공장을 완공하고, 2026년까지 외동 남경주IC 인근 2만9000여평에 500억 투자, 물류단지를 조성해 안정적 자동차 부품 공급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미래 수소차 연료탱크 제작 전문업체인 플라스틱 옴니엄(주)은 2023년까지 강동면 국당리 4000여평 부지에 414억을 투자해 30여명의 고용창출 및 연간 6만대 연료탱크를 제조해 3만대는 현대자동차에 납품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2월에는 퍼스널모빌리티 전문업체인 ㈜유로모터스, ㈜에임스, ㈜일렉트린과 경주형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기반 구축 152억의 협약을 맺고 올해 1월 건천 모량리 1578평 임대부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연간 500대 생산․판매를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에는 안강 검단산단으로 공장을 이전해 연간 3000대 생산‧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주가 이처럼 산업분야 투자 최적지로 부각이 되는 것은 1300여개의 자동차 연관기업이 포집돼 있는 도내 65% 최다 산업도시이자, 국내 최대 완성차 공장인 울산과 인접해 물류비 절감과 지난해 대한상의로부터 경제활동 친화성 개선부문 1위에 선정된 만큼 기업 규제가 없고, 세제감면까지 이른바 ‘3저(低)’ 현상과 하이테크 성형가공 센터 등 미래형 첨단 자동차 소재부품 혁신 클러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강점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신에너지사업에 1조 1895억, 168.7MW/h의 메머드급 수소산업 유치에도 튼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4월, 국내 에너지 대표기업인 한수원의 자체사업비 1000억으로 위덕대 학교부지 1800여평에 20MW/h급 ‘산학협력형 경주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건립을 유치했으며, 5월에는 코스피 상장사이자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스퓨얼셀(주)과 중화(주)에서 2천억을 투입해 경주 외동 중화(주) 부지 2천여평에 2024. 4월까지 발전용량 20MW/h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11월에는 한국서부발전, ㈜골든일렉트릭, SK D&D, KB 국민은행, ㈜온시스에서 안강 노당리 4200여평 부지에 2995억을 투자해 39.9MW/h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및 수소 충전소가 내년 4월 착공, 2024년 8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연말에는 ㈜에스에이치지와 강동일반산단 내 6845평 부지에 민자 4200억으로 내년 6월에 착공 2024. 12월 목표로 60MW/h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와 한국남부발전, 중화(주)와 외동 문산2산단 인근 중화(주) 소유부지 2000여평에 1700억을 투자해 내년 9월 착공, 2023. 12월 완공계획인 28.8MW/h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및 수소 충전소가 융합된 수소복합단지 조성 투자를 이끌어냈다. 수소산업 유치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부응되고, 130여명의 고용창출, 총 204억 정도의 한전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지역 숙원 등 공공사업에 재투자, 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 등 일석사조의 효자사업임이 자부된다. 지난해 7월, 짚라인코리아(주)에서 토함산자연휴양림에 내년 9월까지 민자 150억을 투자해 포레스트 루미나, 짚라인, 스카리 트레일, 글램핑장이 한데 복합된 국민체험형 ‘판지 경주’를 조성한다. 또한 손곡동 일원 1350여평 부지에 ㈜하이파이브에서 민자 400억을 투입해 내년 11월까지 첨단 영상기술을 활용한 문화예술 관광시설인 보문미디어아트센터전시관인 ‘보문 이지위드 뮤지엄’을 조성한다. 시는 이러한 경제산업, 신에너지, 관광산업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미래차 첨단 소재부품 클러스터 혁신도시 조성 등 지역 자동차 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먼저 국비 포함 290억이 투입되는 외동 구어2산단에 지난해 11월 착공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가 올해 10월 준공된다. 알루미늄, 탄소, 플라스틱 등 소재부품 경량화와 R&D 연구개발 및 장비 구축, 기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첨단소재 성형기술 상용화 거점센터 구축으로 지역 자동차 산업 육성 기틀을 마련한다. 또한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가 구어2산단 성형가공센터 부지에 올해 6월 착공한다. 국비 포함 178억을 투입해 2023년까지 탄소복합재료 분해시스템, 관련 산업 R&D, 장비구축 등 하이테크 성형가공센터와 연계한 산업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시비 포함 10억으로 우선 자원순환 기술개발, 재제조 탄소부품 응용기술 개발과 전문 용역을 시행해 2023년 예상, 정부의 200억대 ‘미래형 첨단소재 탄소산업의 선순환 자원화 기반구축’ 공모를 총력 유치해 탄소 소재 부품리사이클링 산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다는 야심이다. 시는 급변하는 전기, 수소, 자율주행 차량의 내부가 ‘Living room’ 개념으로 진화하는 미래 첨단자동차 스마트 캐빈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난해 산업부, 경북도, 경북TP와 업무협의를 마쳤으며, 올해 시비 5천만원으로 타당성 용역을 통해 주요 핵심 추진방향을 설정해 300억대‘미래 첨단자동차 스마트 캐빈 기술개발 실증’ 국가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지역의 많은 관련기업과 연계한다면 지역 산업 고도화를 통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건천 양성자과학연구단 내 양성자/이온 빔을 활용한 자동차 소재부품 경량화, 표면화, 고강도 등 내구성 향상을 위해 300억대 ‘임자빔 기반 산학연 R&D 통합지원센터 고도화 사업’도 적극 유치해 R&D 기업지원, 테스트, 기업 애로기술 컨설팅 등 기술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3월 총 사업비 399억 중 국비 최다 100억을 확보한 정부 공모사업인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개발 및 실증’사업도 지속추진해 플랫폼 운영 앱 제작, 경주형 모빌리티 디자인 설계, 전기이륜차 등 모델 실증, 경주 조립, 생산공장 건립 준비 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비 40억 포함 사업비 80억으로 기업 현장의 제품 기획부터 재료입고, 개발, 양산, 출고 등 전 과정 전산화를 구축하는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신규, 고도화 포함 25개사에 56억이 지원됐으며 올해에도 40개사에 80억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해 자동차, 수소경제, 관광산업 분야 등 1조 5507억 투자유치 효과가 빠르게는 1년, 늦어도 2~3년 안에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 경주경제에 상당한 성장파급이 예상되며, 올해에도 지역경제의 50%를 육박하면서 급변하는 미래차 소재부품 클러스터 구축 등 체감형 기업지원은 물론 유망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에 전 행정력을 올인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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