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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선거에 지지를 받으려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02일(일)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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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소는 가고 용맹한 호랑이가 새해를 밝힌다. 지난해 국정은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고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나날이 국가경제 붕괴를 염려하는 불안으로 가슴을 졸이면서도 민생고 해결에 매달려야 했다. 시정도 매한가지다. 경주시는 저준위 방폐장 설치 때는 현금지원 3000억원과 각종 공사 조기 시행 약 4조여 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고준위 방폐물 조기 건식 저장시설인 맥스터 7기 건설 등으로 경주시가 받은 돈 총액이 1,115억원에 불과하다. 고준위 방폐물 처리장 맥스터 설치에 받은 1,115억원은 저준위 방폐장 설치 때 받은 3,000억원에 3분의 1에 불과하고 경주의 각종 공사 지원을 받은 것은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 돈을 받으면 감포·양남·문무대왕면은 돈을 많이 차지하기 위해 서로 물고 뜯고 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이 3개 지역 외 경주시내 사람들도 피해자 이기는 매한가지고 소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경주 전체가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돈을 받지 않고 KTX신경주역에서 보문관광단지까지 트램이 설치하도록 하면 한수원은 보문관광단지에서 한수원 본사 즉 문무대왕면 소재지까지 트램 설치를 반드시 하게 될 것이고 감포·양남 사람들도 문무대왕면에서 트램을 이용해 경주 시내에 오고 가기가 아주 편해져 좋아할 것이다. 돈을 받아 백년 한을 남기지 말고 백년대계를 위해 트램설치는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것이 지역정치인들의 지상과제다. 지난여름 주낙영 시장을 만났을 때 맥스터 설치 대가로 5,000억원 정도 소요되는 트램 설치를 한수원에 요구해야 된다고 피력했고, 한편 단체를 결성 한수원에 요구하겠다는 의사도 피력했다. 또 시장에게 한수원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물어봤다. 그때 주 시장은 상당한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말하면 천기누설이 된다고 하였다. 이 말을 그대로 믿고 기다렸는데 결과는 저준위 방폐물 처리시설 때 받은 지원 전체에 비해 10분의 1도 되지 않는 금액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언론사에 기만을 넘어 26만 시민에 대한 기만행위를 한 것이다. 지금이라도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정치권은 한수원에 트램 설치 요구를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힘차게 잡아먹을 듯이 해야 함은 물론이고 정치력도 발휘해야 하고 아니면 단체를 결성해 강력히 요구해야 목적 달성이 될 것이다. 트램 설치는 경주의 미래 먹거리 창출이자 봄가을 관광철 교통난 해소는 물론 트램으로 인한 관광객이 상당하게 늘어날 것이다. 한편, 젊은 사람들 일자리도 창출되고 나아가 소멸 도시에서 탈피될 것이다. 따라서 시민도 행복해질 것이다. 그래야 시민들은 정치인을 신뢰할 것이고 다가오는 선거에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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