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8 09:19: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이념을 뛰어넘는‘종전·평화·번영’의 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9일(수) 19:06
통일연구원이 지난 28일 ‘2021 통일의식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의힘 지지자의 70%가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종전선언’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응답자 중 76.3%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기 종전선언 추진에 찬성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하지 않더라도 종전선언 자체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71%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눈에 띄는 것은 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도 종전선언 추진에 대해서는 높은 호응을 한 부분이다. 연구원은 야당인 국민의힘 지지 의사를 밝힌 조사 대상 중 70%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기 남·북·미·중의 종전선언 추진에 찬성 의사를 밝혔고, 올림픽이 아니더라도 종전선언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68.6%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현상은 우리 민족의 미래에 대한 국민의 자신감이 충만해 있음을 나타낸다.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종전·평화·번영’이라는 로드맵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좌우 이념을 훌쩍 뛰어넘어 지배적 현상임이 증명됐다.
이 조사가 진행될 당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마무리돼 야당의 결집이 이뤄진 시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야당 지지자들 또한 대통령 선거에 대한 영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종전선언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설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간의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서는 63.8%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또 코로나19 백신을 북한에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57.%가 찬성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 49.8%가 현 정부 임기 중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반대하고, 54.6%는 대북 코로나19 백신 지원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특이한 점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시 남한의 ‘독자적 핵무기 보유’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1.3%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문항에 대해서는 지난 2019년부터 ‘찬성’ 의사를 밝힌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영구적 관광자원으로…‘경주 APEC’ 아로새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봉화 ‘찐로컬 맛집’ 특화메뉴 판매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 캐시백 5% 추가 적립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298
오늘 방문자 수 : 3,464
총 방문자 수 : 43,623,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