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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2강 체제, 박빙 지속될지 관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6일(목)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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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서 14일부터 이틀간 ARS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vs 윤석열 후보 간 격차가 점점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대선주자 4명 중 지지후보 비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응답이 38.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2.3%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4% 순을 보였다. 최근 각종 언론에서 예측한 결과가 실제 여론조사와 동일한 패턴을 보이는 의미 있는 결과가 주목된다. 실제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3.9%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지만 지난 한 달간 李 후보는 상승세, 尹 후보는 하락세를 보이며 격차가 점점 좁혀진 모양새를 나타낸 것이다. 후보별 지지 이유로는 “안정적 국정운영”이 가장 높게 차지했다는 결과는 상당수 국민이 정치의 안정을 통한 국가적 발전을 기대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에서 첫 번째로 “안정적인 국정운영”이라는 응답이 28.9%로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다. 정책과 공약에 대한 평가는 19%, 경제문제 해결 17.5%, 국정심판 10%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대장동 의혹을 꼽은 응답은 8.5%, 지지 정당을 보고 결정했다는 응답은 6%,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된 후보 부인에 대한 이슈를 꼽은 응답은 3.8%였다. 한편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바꿀 의사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4명 중 3명꼴인 75.9%가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응답했으며,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0%를 보였다. 현재까지는 대부분의 조사결과가 여론에서 예측했던 상황과 거의 근접한 결과대로 박빙 양상으로 나타났지만 사실상 어느 한쪽의 한방의 실수로 승부가 일순간 기울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이 여론조사의 세부적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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