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9년 만에 2%대 치솟은 물가…대책 세워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2일(일) 16:54
|
|
지난 11월까지 누계 기준 물가상승률이 2.3%에 달하면서 연간 물가상승률이 안정 목표치인 2%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달 12일, 정부가 3년 만에 유류세 20% 인하를 전격 단행했지만 물가상승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연간 물가상승률이 2%대에 올라선다면 지난 2012년(2.2%) 이후 9년 만이 된다. 경북도와 시군들은 총력을 기울여 시도민의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 중앙 정부에만 미뤄둘 사안이 아니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1월 0.6%, 2월 1.1%, 3월 1.5% 등 1%대를 이어가다 4월 2.3%를 시작으로 9월까지 6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최근 물가상승을 이끈 농축수산물과 에너지는 연말에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올해 물가가 2.3% 오를 경우 2011년 4.0% 이후 10년 만에 최고점을 찍게 된다. 고(高)물가 현상은 적어도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락하던 국제유가가 이달 들어 반등, 70달러선을 돌파, 국내 시장에 상승분이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하면 이달 말께 다시 국내 기름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