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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의 겨울철 화재예방 안부를 건네보자
황태연 영주소방서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6일(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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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10월까지 1년 동안 37,003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그 중에 겨울철(11월부터 2월)에 발생한 화재가 14,347건으로 전체의 약 39%를 차지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이에 화재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몇 가지 수칙을 당부하고자 한다. 평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전기·가스 및 화기취급시설 등에 대해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이행하여야 한다. 전기 전열기를 고온으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전기·가스난로 등을 켜 놓은 채 자리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콘센트를 사용할 때 문어발식으로 꽂아 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필요하다.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비상구는 유사시 생명을 지켜주는 유일한 대피로이므로 통로나 계단실, 비상문에는 통행에 장애가 없도록 해주어야 한다. 특히 아파트안의 대피공간과 경량칸막이에는 물건을 적재하여 통행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 유사시를 대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주택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초소방시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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