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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집안싸움에 유권자 등 돌려…‘비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5일(일)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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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다.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컨벤션효과를 누리며 고공행진을 이어간 지지율은 최근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오차범위 내이지만 다시 윤 후보에 앞서는 결과도 발표됐다. 윤석열 후보는 겸손한 자세로 포용하는 정치력을 발휘해 지지자들의 여망에 부응해야 할 것이다. 윤 후보 선대위 논란은 ‘정치경험 부족’과 ‘2030세대 표심’이라는 윤 후보의 약점도 부각하고 있다. ‘김종인 선대위’를 주장했던 이 대표는 자신이 반대한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고, 윤 후보의 충청 일정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동행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준석 패싱’ 논란이 일자 지난 30일부터 사흘째 지역에서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윤 후보의 약점으로 꼽히는 정치력 부재가 부각됐다는 점도 윤 후보에게 악재로 꼽힌다. 윤 후보의 약점으로 꼽히는 2030 표심도 비상이다. 이들 세대의 높은 지지를 받는 이 대표가 윤 후보의 약점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됐지만, 이 대표와의 갈등은 청년들의 여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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