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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명 취업 지원,‘국민취업지원제’활용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2일(목)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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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이후 지난달 말까지 40만명 이상의 국민이 취업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 등 구직층들은 이 제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 활용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최소 자금 마련과 정보 확보 등 치열해진 취업 전선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 취업을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제도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면, 실제 취업과 더불어 그 과정에서 상당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콘퍼런스’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취업 취약계층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1월1일 시행에 들어갔다. 시행 11개월째를 맞은 지난달 30일 기준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 수는 48만6000명에 달했다.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한 인원은 40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우수히 수행한 고용센터, 민간위탁기관, 유관기관 등 담당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우수 상담사례 26건과 함께 장관 표창 63점을 시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를 동시에 진행했다. 우수 상담사례 대상으로는 두 사례가 선정됐다. 먼저 장기간 실직에 따른 채무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던 50대 남성 참여자에게 생계지원과 집중 취업 알선을 통해 생활 기반을 마련해 준 사례(천안고용센터, 석용주 상담사)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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