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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나기(2)
박원대 경주소방서 감포119 안전센터 센터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2일(목)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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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두 번째로 전기난로의 원리는 복사열로 난방을 하는 방식인데 전기난로 주변에 옷이나, 플라스틱 등 쉽게 탈수 있는 가연물질이 있으면 화재로 이어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화목보일러는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 연소 생성물(그을음)이 연통에 달라붙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열이 연통에 축적돼 연통이 과열되어 화재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울러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불티가 많이 날리고 온도조절장치가 없는 제품도 있어 쉽게 과열되어 주변 가연물질에 불이 옮아 붙기 쉽다. 위의 난방용품들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 전기매트 같은 경우는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 주지 않아야 하고, 장시간 사용 시 매트 위, 아래에 두꺼운 이불이나 라텍스같이 열이 축적될 수 있는 물품을 깔아 놓지 않아야 한다. 전기난로의 화재 예방은 안전 인증(KC 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고 벽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게 설치해야 하며, 이불이나 소파와 같은 가연성 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우리 생활 주변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하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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