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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나기(1)
박원대 경주소방서 감포119 안전센터 센터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1일(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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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는 21만 3,108건으로 이 가운데 겨울철(11월~다음 해 2월)에 발생한 화재는 5만 8,005건, 전체 화재의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건수는 봄철 29% 보다 적었지만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겨울철이 많았다. 사망자의 39%, 부상자의 30%가 겨울철에 발생해 화재건수 대비 인명피해가 훨씬 높았던 것이다.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사망자 수도 증가하는 이유가 뭘까? 추운 겨울이면 난방을 위해 전기매트 및 열을 발생하는 난방용품을 사용한다. 그중에서 화재 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인데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날 때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제품들이다. 그렇다면 왜 위의 난방용품들은 위험한 것일까? 첫 번째로 전기 매트의 원리는 저항이 큰 전선으로 전류를 흘려보내면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장판이나 매트에 적용한 것이다. 전기매트에서 화재가 나는 이유는 통전상태에서 매트를 접거나, 무거운 물체에 의해 압착되어 열선이 일부 끊어지면서 발생한 스파크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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