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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적합도 여론 조사 결과?
정진욱 본지 회장/발행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5일(월) 12:49
ⓒ 경북연합일보
격전지 경주·봉화 자치단체장 적합도 여론조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봉화는 그렇다고 치고 경주여론조사 결과 연구대상이 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부지런하고 식견이 풍부하고 공약이행 100% 이상 완수했다.
그 중에도 순수 주낙영 시장이 경주를 위해 한 일은 역대 어느 시장도 해결하지 못한 희망촌 이주사업과 경주시민의 허파인 황성공원 내 사유지 100% 매수하여 영구 시민 휴식처화했다.
이외 치적이 상당하다.
그런데 주낙영 시장의 4년 차 중반 여론조사에 박 OO씨 24.7% 주 시장은 24.4%로 0.6% 뒤졌다.
게다가 잘하고 있다 34.5%, 잘못하고 있다 38.5%로 이 부분도 부정적인 것이 4% 앞섰다.
왜 그럴까?
필자는 주 시장을 만났을 때 이런 말을 했고 기사도 썼다.
주 시장이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중심상가 활성화 없이는 여론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했다.
중심상가에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은 중부동, 황오동, 성건동 주민은 약 25000명 된다.
경주시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장사가 되지 않아 빈 점포를 내어놓은 사람이 상당히 많고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마저도 장사가 되지 않아 힘이 든다고 한다.
반면 황리단길은 사람이 밀고 넘친다.
그런데도 투자는 황리단길에만 이어지고 있다.
시내 상가인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빈곤감을 강하게 느끼고 따라서 이에 대한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 모처럼 봉황로에 어반스케치 돌그림을 설치하여 봉황로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이를 보러 오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 다니지 않는 동성로에 카페를 개업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에 힘입어 옆집 점포도 황리단길에서 점포를 하는 사람이 임대하여 수리하고 있다.
이에 불씨를 살려야 하는데 시장과 시 해당 간부들은 직접 찾아가 보고 격려와 대책이 필요하였는데 외면했다.
- 경주문화예술단체 회원이 수천 명이다.
이들에게 지원은 얼마나 하고 있는지?
특정 신문사에는 연 수억 원 지원하면서 문화예술단체 지원은 쥐꼬리만큼 준다고 수많은 예술인의 불만이 상당하다.
- 주 시장이 부임하고 만든 외부감사관제도 및 20여 명의 시민감사 선임은 제구실을 하고 있는지? 옥상옥이 되지 않았는지? 여론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해 보아야 할 때다.
- 주 시장은 친화력이 부족하고 아부하는 사람 좋아하고 직언하는 사람 싫어한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소문은 여론에 치명적이다.
- 주 시장을 찾아오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이들 대부분이 청탁성 사람들로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뺏기고 있으면서 모두 들어줄 수 없는 입장이다.
찾아오는 사람 100사람보다 1 사람 찾아가 시정에 함께 참여하자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고 손을 잡았을 때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나가 “시장됐다” “잘한다”라는 소문이 퍼져나갈 것이다.
한편 시청 자체 인사 문제도 잘했다는 말이 들리지 않는다.
시청 팀장(계장)이 “안된다고 하면 되는 것이 없다” 팀장의 전성시대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 부분 과장은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통솔력이 약하여 팀장을 통솔하지 못하거나 국장은 집에 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사람이 자리 잡고들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과장 국장의 활동은 시정에 큰 힘이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민원인들 또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앞으로 주 시장의 임기는 6개월 이상 남아있다.
늦었다고 할 때가 아니다.
반전할 시간은 있다.
시민 전체를 아우르는 이슈를 내놓고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하고 시는 지원하면 된다.
이슈 중에는 중심상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고, 시장은 휘하 직원들에게 중심상가에 가서 식사를 하거나 술을 먹거나 물건을 구매하거나 하여 얼어붙은 중심상가 사람들이 피부에 느끼고 훈훈한 바람이 일도록 필히 해야 하고, 한수원에 맥스터를 해결하여주었으므로 그 대가가 있어야 한다.
한수원과 협의 관광용으로 하는 승용트램(노면절차) 도입을 이슈로 하면 달라질 것이다.
여기에 인근 경주시 소유 토지 등 약 160만평에 경주 변혁과 미래 먹거리 창출 프로젝트를 만들어 시민에게 공표가 필요하다.
주 시장의 4년간 쌓아 놓은 노하우를 경주발전에 이용하고 주 시장 풍부한 식견과 특유의 추진력과 열정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 시민에게 큰 도움 될 것은 분명하다.
이를 져버리면 피해는 우리 시민이 보게 될 것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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