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7 08:10: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오피스텔 거래량 급증 대책도 마련해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1일(목) 18:29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택 시장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지만, 오피스텔 시장은 거래량이 크게 늘며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에서 오피스텔만 쏙 빼놓은 결과 오피스텔이 투기의 장으로 변질한 결과다. 부동산의 투기 수요는 시장 왜곡 요소다. 정부의 또 하나의 꿰맞추기식 규제가 만들어 낸 비상식적 결과이니만큼 시급한 제도 정비가 요구된다. 1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은 2만1619건으로 지난해 동기간(1만1679건) 대비 1.85배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과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극명하다. 경기도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해 동기간(9879건) 대비 1.6배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의 거래량이 20만692건에서 13만6044건으로 32.3% 줄었다.
분양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의 ‘신길AK푸르지오’ 오피스텔에는 96실 모집에 총 12만5919명이 신청해 평균 131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서구에 공급된 ‘두류역 자이’도 평균 경쟁률이 677.5대 1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이 규제 대상에서 빠진 덕에 아파트 대체재로 주목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각종 대책을 수립하면서, 건축법상 준주택인 오피스텔은 규제 대상에서 대부분 제외해 주택시장 위주의 규제 대책 강화에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받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은 청약자격요건과 대출규제가 비교적 까다롭지 않아 아파트 분양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임대사업자 등록도 가능해 각종 세제혜택을 노린 수요도 몰렸다.
오피스텔 호황에 힘을 받은 건설사들은 연말에도 분양 물량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 변압기 자재 빼내 호남 전력망 구축?
경북 물기업, 카자흐스탄 진출 교두보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23조 메가 투자’ 구미 미래성장엔진 예열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173
오늘 방문자 수 : 9,616
총 방문자 수 : 43,61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