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선호도 초접전 양상...국가 비전을 밝혀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9일(화) 16:03
|
|
20대 대통령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재명, 윤석열 후보를 확정,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시작했다.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무조건 당선되기를 바라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사실은 선거 과정 가운데 정당들이 어떻게 국가의 비전을 담아내느냐가 관건이다. 그래서 선거를 ‘총칼 없는 전쟁’이라고 부르면서도 ‘민주주의의 꽃’이라고도 한다.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의 최근 동향은 후보 경선에 따른 컨벤션 효과로 윤석열 후보가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나,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회사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내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묻자 응답자의 30.6%는 이 후보, 31.8%는 윤 후보라고 답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2%p(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었다. 안 후보는 6.8%, 심 후보는 5.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타는 2.2%, ‘모름·무응답’은 8.1%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15.2%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윤 후보가 양자·다자대결에서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 근소한 차이로 앞섰지만, 정권교체 여론은 정권유지 여론보다 약 20%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앞섰다. ‘지지와는 별개로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물은 결과, 이 후보가 47.1%로 윤 후보(35.4%)를 두자릿수 격차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표본을 추출한 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은 17.0%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