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8 04:20: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정치권의 국론분열 발언은 자제돼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1일(목) 17:5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 등 계속해서 ‘실언’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지지세가 강한 당원을 결집시키기 위한 의도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대 후보들은 영남권에 거주하는 50대 이상의 당원들을 노린 윤 후보의 발언이 당원 투표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이 지나치게 지역 정서를 이용하는 것은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정치에도 금도가 있다. 특히 지역 분열·독재 옹호는 국민 여론을 호도해 국민을 이간질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윤 후보는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윤 후보의 ‘전 전 대통령 두둔 발언’은 지난 2년여간 이어온 당의 호남 끌어안기 정책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당내의 분위기에도 윤석열 후보는 “진의가 잘못됐다”며 별다른 유감 표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윤 후보가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것은 당원 투표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윤 후보의 논란이 된 발언들은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당원’들과 만났을 때만 나왔다.
국민의힘은 오는 11월5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인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당내 사정이야 어떻든 정치권에서 정치적 득실만 따져 국민의 마음을 갈라놓는 발언은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군위군, 로컬푸드 출하농가 역량 강화 교육 마무리
대구시, 찾아가는 돌봄행정 강화…통합돌봄 추진 점검회의 개최
달성 드림스타트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9,860
오늘 방문자 수 : 7,339
총 방문자 수 : 41,80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