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8 09:07: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법인의‘서민주택투기’근절 방안 마련해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0일(수) 22:02
지난해 10월~올해 9월까지 법인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법인이 1년간 전국적으로 매입한 주택이 4만 685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부동산 매매업 또는 임대업을 하는 부동산 법인의 매입 비중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인이 매입한 주택의 평균 가격은 3억 2800억원, 법인 1곳이 매입한 주택의 수는 평균 3채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법인의 주택 거래를 분석한 결과 실거래가 1억 5000만원, 공시가격 1억원 내외 주택의 매입 비중이 2만 5612건으로 54.7%에 달했다.
법인의 자금출처는 사업자 대출 등 ‘그 밖의 대출’ 1억 886만원(33.1%), 임대보증금 5892만원(17.9%) 등 차입금 비중이 68%에 달했다. 자기자본은 금융기관 예금액 8790만원(26.8%) 등 32%에 불과했다.
이는 법인이 대놓고 서민주택 투기에 나선다는 지표가 분명한 만큼 당국은 전수조사와 함께 법인의 ‘서민주택투기’ 근절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법인 사업자의 대출 용도 제한, 취득세·양도세 등 세제 혜택 축소를 단행해야 한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 제출받은 ‘법인 자금조달계획서 심층분석 자료’(2020년 10월 27일~2021년 9월 30일)에 따르면, 실거래가 1억5000만~3억원 이하 주택의 매입 비중은 1만611건(22.6%)로 법인의 실거래가 3억원 이하 저가주택 매수가 77.3%나 됐다. 법인이 저가주택을 집중 매수하는 양상이 확인된 것이다. 법인의 주택 매수 건수 상위 10곳을 확인한 결과 법인 10곳이 매입한 주택이 5431채인 것으로 드러나 법인 주택 매수의 11.6%를 차지했다. 1년간 가장 많은 주택을 매입한 법인이 1327채를 매입했고, 광주 308채, 부산 296채, 경기 233채, 인천 207채 등 전국에 걸쳐 주택을 매수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영구적 관광자원으로…‘경주 APEC’ 아로새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봉화 ‘찐로컬 맛집’ 특화메뉴 판매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 캐시백 5% 추가 적립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298
오늘 방문자 수 : 3,326
총 방문자 수 : 43,62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