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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법
전우현 의성소방서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8일(월) 19:37
ⓒ 경북연합일보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에 직면 할 때가 있다.
평소 응급 처치법을 충분히 익혀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단련돼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출근길 길가에 사람이 쓰러져있는 것을 목격한다면, 우선 당황하지 않고 바로 의식 확인을 해야 한다.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반응을 확인하고 119 신고를 요청해야 한다.
그 후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해 호흡 여부를 살피고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심정지 환자로 인지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이때 중요한 건 압박 위치와 속도다. 정확한 압박 위치는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다.
속도는 분당 100~120회의 속도이며 약 5㎝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시행한다. 환자가 깨어나거나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옆에 교대해 줄 사람이 있다면 손을 바꿔 심폐소생술을 진행해도 좋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응급처치를 위한 대면교육은 축소됐지만 온라인상에서 응급처치 방법을 검색한다면 다양한 교육자료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숙지해 예고없이 찾아오는 사고로부터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길 기대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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