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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증가·무역수지 흑자행진…희망이 보인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7일(일)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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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수출이 7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월 수출액 역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이 11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무역수지도 17개월 연속 흑자를 올렸다. 코로나19로 국민의 삶이 팍팍한 가운데 무엇보다도 희망적인 뉴스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G7 선진국과 대등한 위치에 설 수 있는 토대가 바로 경제력이며, 그 경제력의 핵심 동력이 바로 수출입국이다. 15일 관세청이 밝힌 9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6.7% 증가한 558억3000만 달러, 수입은 31.0% 증가한 516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전년동월대비 수출 증가율 추이를 보면 1월 11.4%→ 2월 9.3%→ 3월 16.3%→ 4월 41.2%→ 5월 45.6%→ 6월 39.7%→7월 29.7% → 8월 34.8% → 9월 16.7%다.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는 5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15개월 연속 증가(6개월 연속 20% 이상 증가)했다.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도 각각 7개월, 12개월 연속 증가세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1개월 연속 증가(9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두 자릿수 증가), 미국, 유럽연합은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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