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8 04:26: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성매매·불법도박 공무원 경징계는‘망국병’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6일(수) 19:00
보건복지부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하고 있다. 복지부가 제 식구 감싸기에 골몰하는 가운데 이런 유의 고질병이 정부 전 부처로 옮아, 자칫 ‘망국병’에 걸릴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가 나온다.
경북도와 각 시군에서도 정부 부처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공무원들의 비위와 불법행위, 제 식구 감싸기식 경징계, 만연하는 도덕적 해이, 망국병이라는 검은 사슬이 형성되지 않도록 뼈를 깎는 조직적 자성과 관련자의 중징계와 엄벌을 촉구한다.
복지부는 최근 5년간 성매매, 불법도박 등 소속 공무원의 각종 범죄 행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민정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 직원 징계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징계한 54건 중 72%(39건)가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39건의 경징계는 징계 종류에 포함되지 않은 ‘불문경고’가 11건(20%) ‘견책’ 12건(21%) ‘감봉’ 16건(30%)이었다. 불문경고는 징계 관련 법령상 규정되어 있지 않은 비공식 처분이다.
숙박업소에서 성매매하다 적발된 공무원 A씨에게 가장 낮은 수위인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사설 도박 사이트에서 17차례 불법도박을 해 입건된 공무원 B씨와 불법 음란 동영상 사이트를 친한 남자 후배에게 전송하려다가 방을 잘못 선택해 회사 내 단체 카톡방에 올려 처벌받은 받은 공무원 C씨에게도 각각 견책 처분을 내렸다.
복지부 소속 공무원들의 비위 행위는 △성희롱·추행 등 성 비위(11건) △음주운전(12건) △업무처리 부적정(8건) △폭언과 폭행 △절도 △금품수수 등 다양했다.
하루하루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전체가 범죄를 저지른 소수 공무원으로 인해 손가락질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일부 공무원의 일탈로 전체 공무원의 명예와 사기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다 엄중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군위군, 로컬푸드 출하농가 역량 강화 교육 마무리
대구시, 찾아가는 돌봄행정 강화…통합돌봄 추진 점검회의 개최
달성 드림스타트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9,860
오늘 방문자 수 : 7,572
총 방문자 수 : 41,800,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