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8 04:25: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권익위는 추석 농축산 선물가액 상향해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7일(화) 19:32
국민권익위원회 내에서 올해 추석 농축산물 선물 가액 상향을 위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국민권익위가 과도하게 권한을 남용해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례다. 사실상 극소수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자고 농민들의 기둥뿌리를 뽑는 것으로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또한 권익위가 매년 소비자물가가 오르는 것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10만원’이라는 절대금액만을 고수하는 것은 주먹구구식 탁상공론과 다름이 없다. 권익위는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옛 교훈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추석 전 마지막으로 열렸던 권익위 내 최고의결기구인 전원위원회가 여전히 농축산 선물 가액 상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바꾸지 않아 시행령 개정은 정식 안건으로도 오르지 못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지난 6일 오후에 열렸던 전원위 회의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추석 농축산 선물가액 상향에 대한 논의가 나왔지만, 상임위원을 비롯한 다수의 비상임위원이 여전히 반대입장을 유지해 논의가 더 진전되지 못했다.
앞서 농업계는 추석 명절 기간만 농축산 선물 가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도록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권익위에 요구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촌 사정을 위해 소비 심리 진작이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 6일 성명을 내고 “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면서 농업계의 요구를 철저히 묵살했다”며 “더욱 아쉬운 것은 민생경제가 파탄 나고 있음에도 청렴 사회 구현이라는 명분에 사로잡혀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권익위의 독선적 태도”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시행령을 명절 때마다 반복적으로 개정하기보다는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군위군, 로컬푸드 출하농가 역량 강화 교육 마무리
대구시, 찾아가는 돌봄행정 강화…통합돌봄 추진 점검회의 개최
달성 드림스타트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9,860
오늘 방문자 수 : 7,538
총 방문자 수 : 41,80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