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8 04:24: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이준석‘100분 토론’불참은 언론자유 농락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1일(수) 20:51
MBC 내 최대 규모 노조인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제1노조)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00분 토론’ 방송에 갑작스럽게 불참한 데 대해 “공영방송을 농락하고 시청자를 우습게 본 이 대표를 규탄한다”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언론중재법’을 이번 달에 합의처리하기로 한 가운데 ‘이준석발 토론 불방 사태’가 ‘언론의 자유’와 관련한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지도자급 인사에 의한 고의적인 방송 및 보도 방해로 국민의 알권리가 훼손되는 경우, 해당자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31일 성명을 내고 “이 대표는 지난 30일 생방송을 단 40여 분 앞두고 ‘100분 토론’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제작진에 최종 통보했다. 이 대표는 심지어 자신이 방송 펑크를 내면서 생기게 될 방송시간 공백에 대해 ‘동물의 왕국’이나 틀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대 공당의 대표가 수백만 시청자와의 약속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고 있는지 그 저열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조목조목 지적했다.
또한 “이 대표는 토론을 앞두고 국회에서 진행된 긴급현안보고에서 갑자기 ‘민주당이 언론중재법을 본회의에 상정할 경우 TV 토론을 취소하겠다’고 밝혀, 시청자와의 약속인 생방송 TV 토론을 여당 압박을 위한 협상 카드로 이용하겠다는 불순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이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사과를 하면서 “제가 방송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방송사의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쳐가면서까지 방송 참석을 거절한 것은 처음”이라고 써, 진정성 없이 변명으로 일관한 사과로 또다시 빈축을 샀다.
이 대표가 보인 오만한 행태는 방송사 제작진을 상대로 한 ‘갑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대표는 지금이라도 잘못을 깨닫고 ‘100분 토론’을 기다렸을 시청자들 앞에 진심을 담아 사과를 해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군위군, 로컬푸드 출하농가 역량 강화 교육 마무리
대구시, 찾아가는 돌봄행정 강화…통합돌봄 추진 점검회의 개최
달성 드림스타트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9,860
오늘 방문자 수 : 7,489
총 방문자 수 : 41,800,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