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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성공 건설…여야정 한 목소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31일(화)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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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이 날개를 달았다. 대구경북신공항이 소멸위기에 처한 경북인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여당 야당은 물론 중앙정부도 공동 노력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러나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에 휩싸여 지역대결적 구도로 프레임이 짜여지게되면, 사업자체가 후순위로 밀려날 우려가 있는만큼 경북도는 관련 특별법 제정에 대한 노력을 그만둬서는 안될 것이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여야정협의체 첫 회의에서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여·야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 여당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조응천 의원과 강준현 의원, 야당에서는 김희국·김상훈 의원, 중앙정부에서는 국방부·국토교통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 정부, 국회가 다 같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했다. 회의에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공항사 관계자가 참석해 장래 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 계획과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민항청사 배치, 부지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공석이던 협의체 위원장에는 조응천 의원, 간사에는 김상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의원(국민의힘)이 협의체 위원에 추가로 위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 건설계획과 관련해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광역철도의 건설비와 손실운영비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중앙고속도로(읍내JC~의성IC) 6차로 확장 등 6개 사업에 대해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했다. 대구경북신공항협의체는 공항 이전을 위한 계획 수립, 절차 등을 중앙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함께 논의하는 기구로 김상훈 의원이 제안해 지난 7월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의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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