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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없는 횡단보도, 보행자를 우선 통행 시키자
유재도 의성경찰서 경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30일(월)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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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시·도 경찰청별 최근 5년간 사망사고 현황은 연도별 교통사고 사망자(11.1~차년 10.31간) 2016년도 4,280명 2017년도 4,275명 2018년도 3,894명 2019년도 3,360명 2020년도 3,214명으로 최대와 최소의 해를 제외한 중위 3년 총계 11,529명 평균 3,843명으로 이중 보행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시대를 살면서도 보행자가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횡단하기 위해 서 있어도 정차하지 않고 그냥 먼저 통행하는 습관이 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운전면허 주행 시험에 횡단보도 통행방법을 신설해 돌발 등이 들어오면 무조건 정차하였다가 출발하는 것과 같은 시험 비중으로 운전교습학원에서 운전면허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한다는 가정하에 10초 정도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어떨까. 현 사회에서 차를 몰고 다닐 때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서행을 하고, 건너려고 하면 정지선에 정차하였다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넌 후 출발하는 ‘선진교통문화’. 차보다는 사람이 먼저인 문화를 행동으로 배워 이를 현실에서 시행하다면 앞으로 신호없는 횡단보도 주변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있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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