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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로 활성화
정진욱 본지 회장/발행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9일(일)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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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신라시대 고풍스러운 거리 재현을 주제로 한 밀랍인형 테마거리를 조성해 황리단길 관광객을 유인방법으로 내남 사거리(황리단길 봉황로 입구)에서 청기와다방 사거리까지 신라인들의 생활상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밀랍거리로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충족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 마침 맞은편 구금관총 자리에 고분 재발굴 조사 결과를 전시하는 것과 연계 할 수 있다. 하여 타국의 관광객 유인책인 마담투소 박물관의 사례를 귀담아 듣고 실행한다면 봉황로 문화의 거리에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실례로 마담 투소는 1761년 태어난 프랑스 출신의 밀랍 조각가 마리 투소(Marie Tussaud)를 가리키는데 20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마담 투소는 ‘유명인들의 밀랍인형 전시장’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런던뿐만이 아니라 뉴욕, 홍콩, 상하이, 베를린 등 전 세계 20여 곳에 마담 투소 박물관이 성행 중에 있다. 주로 밀랍인형의 주인공을 정치나 과학 로열패밀리 등의 인물을 형상화 시키는데 인기있는 스포츠 스타, 모델, 가수 등까지 묶어서 전시함으로써 관광객 유입에 최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주시도 마담투소의 성공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위정자들의 공명(空名)심보다 실제 봉황로 중심상가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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