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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스 14주년을 맞아 보훈재가복지를 돌아보며
김현지 경북남부보훈지청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16일(월)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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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올해는 국가보훈처의 대표 정책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보비스가 출범한지 14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에게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우리 지청에서는 재가서비스 대상어르신의 불편한 생활의 지원을 넘어, 마음까지 헤아리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보훈가족의 긴급한 복지 해결에 “긴급출동 119(기동반)”을 꾸려 기초생활지원, 병원동행 등 맞춤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무의탁·독거 세대에게 대학생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디퓨저’와 ‘감사의 손편지’ 전달, 5感 터치 원예치료 ‘버섯키우기·화초 가꾸기’ 운영, 각계의 독지가 후원을 통한 보청기 지원 및 사랑의 피자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연계한 안전지킴이 ‘타이머콕’ 113가구 설치 등을 전개했다. 이를 접한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께서는 “세월이 지나 우리의 희생이 잊혀진다고 느꼈는데,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분들이 이렇게 애써 주니 살아가는 보람을 느낀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렇듯 국가유공자분들을 잊지 않는 후원과 관심이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사랑과 나눔을 이어 주고 있어, 힘든 국가유공자분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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